스토리 / 앤디포스

본 사업인 모바일 기기용 양면테이프 및 필름 제조사업 부문

앤디포스는 STR 플랫폼 기반 항암제 신약개발 기업 네오티엑스에 
총 약 269억원을 투자했다고 2020년6월30일 밝혔다. 
관계사: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 - 이스라엘
          노벨화학상 수상자(로져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를 포함한 강력한 연구, 임상팀
임상 2상 : 냅투모맙(Naptumomab, NAP) , 종양 표적 초항원(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TTS 플랫폼은 인체내 면역세포가 발견 즉시 공격하는 박테리아 초항원(Superantigen)과 
주요 고형암에서 공통으로 발현하는 항원(단백질)에 달라붙는 항체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면역세포를 강하게 활성화하는 초항원은 일차적으로 체내의 면역세포를 폭발적으로 활성화하며, 
고형암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항원과 결합해 고형암을 박테리아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여 사멸시킨다. 
따라서 자체적으로도 항암 효과가 높지만 현재 사용중인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시 
면역관문억제제 단독 사용시 효과를 얻지 못하는 다수의 환자들에게서 
항암 효과가 발현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앤디포스는 앞으로 큐어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바이오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큐어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아미노아실-tRNA 합성효소(Aminoacyl-tRNA Synthetase·ARS) 
원천기술 플랫폼 기반 신장암 및 탈모 치료제 등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박사 출신 박민철 대표
미국 국립보건원(NIH) 출신 안서현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
ARS 플랫폼 탈모 치료제 CBT2004(Neopep A1H)가 비임상 독성테스트를 완료하고 임상 1상을 준비 중
항암제 치료제 CBT1424는 일본 SNBL(Shin Nippon Biomedical Laboratories)에서 전임상을 진행

 

2022년6월13일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는 최근 종양 표적 초항원(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의 임상 2a상 중 첫번째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https://decenter.kr/NewsView/2678AO1V9P